반갑습니다
이곳엔 별로 없을지도 모르는 얼불춤으로 리듬게임에 유입된 사람입니다
비록 지금은 미친듯한 인플레와 이런저런 이슈로 리듬게임 취급도 못받으나
전 최전성기라고 불리는 20년에 유입이 되었었고,
그때 저를 리듬게임의 길로 이끌었던 한 맵과 곡을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Linear ring님의 enchanted love라는 곡인데요.
지난번 명곡 월드컵에도 나왔기에 아마 아는 분들도 많을 곡입니다
BOF당시에는 순위가 엄청 높진 않았으나 곡과 브가는 많은 사람들에 기억에 남았었죠
저는 이때 고레벨도 아니었던, 단순히 이쁠뿐인 이 맵을 깨고싶어서
하루에 1시간씩 박으며 맵을 트라이했고,
이게 "처음으로 리듬게임에 시간을 박은 경험"이었습니다
지금도 Linear ring님은 사클에서도 곡들을 찾아들을정도로 최애작곡가로 남아있고,
저에게 리듬에서 시간을 박고 클리어하는 기분이 어떤지 알려준 곡인만큼 제 최애곡으로 남아있기에
방장님이 한번만 같이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E6mruRB1PA
Ps. Linear ring님 최애곡은 참고로 이 친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orFe7nxPw
공식적으로 플레이할수있는 루트 : D4DJ, 뮤즈대쉬, 아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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