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냥 이 말에 다 담을수없을만큼의 마음을 가지고있다는거
오래오래 마음속에 간직하고 또 기억하고 잊지않겠습니다
내가 뭐라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지 않지만
보잘것없고 하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실례인것같아서
그냥 나는 내 곁에 있는 분들에겐 소중하고 아끼고 애정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게요
저 또한 저와 함께해주는 그대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나에겐 의미있는 사람들이에요
늘 생각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지는 않을거에요
처음은 그냥 정말 아무생각없었으니까요^_^ㅋㅋ
눈에 띄게 확 보이지않아도 조금씩 차츰차츰 성숙해지는 어른쵸가 되려고해요
예전에 욕을 입에달고살던, 게임이 조금만 안 풀려도 대노하던 모습이 지금은 조금 줄었듯이
어제보다 좀 더 즐겁고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채워지는 사람이 될게요
고맙다는 말 백번보다는
어느날 갑자기 훌쩍 떠나서 몇달씩 기다리게하는 일 없도록 할게요
건강도 잘 챙기고 컨디션 조절도 잘해서 평일엔 적당히하고
주말엔 또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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