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2년생 미필 남자입니다.
최근 일본에 다녀온 후 일본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나이는 고등학생이지만 생각도 깊고요.
그 후로 일본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던 중 부모님이 계속 군대를 먼저 가라고 하셔서 일본에 가야하는건지 군대를 가야하는건지 고민중입니다
나이는 점점 차고, 군대가 더 늦어지면 안될것 같은데
여자친구는 기다린다고 하지만 2년동안 기다려 줄것같지는 않고..
서로 진짜 좋아하는데 군대가 정말 너무 애매하네요
이런 상황이면 철수형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리고 왜이렇게 우리 이모부랑 닮으셨나요?
신청곡은 김경호의 사랑했지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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