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때 트위치 부스 앞에서 스트리머분들 언제나오나...하고 기다리던 트수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하셨을꺼라고 보는데, 중간에 주빙님이 방송켜셔서 주빙님 사인받으려고 따라다녔거든요. 주빙님 다시보기 지스타2에 중간에 나오는 카키색 후드가 접니다 ㅎㅎ
다리도 엄청 아팠고 밥도 안먹고 안에서 버티려니 현기증이 나더군요. 그래도 여러 스트리머분을 실제로 뵈니까 더 멋지고 예쁘셨고 하꼬스트리머인 저도 더 열심히 방송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엔 사인과 사진을 요청하는 사람이 아니라 요청받는 사람이 되어야지. 파트너 라운지에 들어갈수 있는 스트리머가 되어야지"
라는 굳은 의지를 갖게 해주었습니다.
포트나이트와 트위치 부스 사이 오가면서 고생했지만 너무 재밌었고, 많은 트수분들과 스트리머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하이_카드 
갱습이 
베니크 
맘스터치노숙자조수련 
김도원_ 
디루프 
송놀부 
빔군 
낭랑2 
무상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