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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금~토 후기

ㅈㅅㅁf14b2
2018-11-22 22:00:30 246 0 0

나는 작년 2017년 지스타에 갔을때 트위치부스에 앉아서 철쑤형이랑 뱅붕 얍얍등 여러스트리머분들이 히오스 플레이하는것을 재밋게 보았고 그때 기억이 너무좋아서 이번 지스타는 휴가를 내서 평일인 금요일과 토요일을 보러가게 되었다.

트위치부스는 작년보다 작은규모의 장소에 자리잡은느낌이였는데 하필이면 많은 이벤트를 열고있는 포트나이트옆에 자리잡고있었다. 금요일 오전은 뱅붕님과 공혁준님이 나오는 저스트댄스를 무대에서하고있었는데 히오스방송하시는 지우지마님도 같이나와서 춤을추고 계셨다. 하지만 오후가되면 사람들이 늘어나서 트위치부스에서 준비한 에코백, 밴드, 마스크받기가 힘들어질까봐 먼저 부스를 한바퀴돌았다. 10시반쯤돌기시작하여 12시가넘어서야 일주하고 마스크를 받을수있엇다. 그시간동안 기억에남는것은 포트나이트를 광고하는 스타로드형의 놀림뿐이였다.

오전시간은 줄서는것으로 끝낸 나는 오후시간은 한명의 따무새로서 따효니가 포트나이트하는것을 보려했다. 하지만 트위치부스의 의자는 빌생각을하지않았고 트위치부스와 그뒤에있는부스 사이의 통로가 사람들로채워지며 교통정체가 시작되었다. 너무많은사람들이 좁은통로에있고 지나가는사람들과 부딪히며 만족스럽지 못 한자리에있던나는 그냥 포트나이트부스로가서 로데오도타고 이벤트를 즐겼다. 그리고 6시가다되갔을때쯤 트위치부스로가니 다음날은 페이커와 따효니의 팬미팅(?)같은것이 있어 내일은 따효니와 페이커를 볼수있을거라는 부푼꿈을 가지고 숙소로 돌아갔다.

다음날 새벽6시에일어나 준비하고 7시에 벡스코에 도착을햇다 모바일줄은 그리길지않을거라고생각했는데 이미 줄이 많이서있었다. 그리고 10시까지 존버햇는데 입장하면서 갑자기 줄이 흐트러졌다. 그여파로 나보다 3줄뒤에서 인터뷰하던꼬마가 나보다 한줄앞에서 입장하는모습을 보며 오늘 운이 안좋구나 싶었다. 그리고 입장하자마자 트위치부스로 뛰엇는데 모든 팬미팅이 매진이였다. 물어보니 팬미팅은 선착순50명이였던것이다. 그래서 그냥 포트나이트부스에가서 이벤트다돌고 포트나이트 티셔츠와 모자를얻었다. 트위치부스에는 다가갈수없을만큼 인원들이있엇는데 벡스코내에서 가장붐볐던것같다. 페이커가올때쯤 인원은 정말 엄청났다. 그래서 그냥 구글플레이부스로가서 줄서면서 트위치앱으로 방송을봤다. 결론은 다음 지스타에는 트위치 부스 크기를 좀더 늘리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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