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진짜'트수입니다(목,금 지스타 갔다왔다가 지금 온몸이 아파요)
우선 저는 지스타에 온 목적이 뚜렷합니다. 바로 초승달님을 직접 보고 사인을 받고 싶어서입니다.
지스타에 가기 위해서 대전에서 6시에 ktx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도착후에 표를 끊고 트위치 관계된 곳에만 다녔던거 같아요.
이해력이 딸려서 트위치 가방을 받고 싶은데 받는 법을 몰라서 여러 트수분들에게 물어물어 트위치 부스에 도착했고 가방을 얻기 위해서 평소에 정말 어색했던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
트위치에 대해 관심이 없던 친구를 트수로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답니다.ㅋㅋㅋ
트위치 카드 케이스도 얻으려고 줄을 서다가 승달님이 방송을 하신다고 하셔서 그쪽으로 가버리느라 밀려나고 밀려나서 결국 못얻어 버렸네요 ㅠㅠ
그래도 승달님 사인을 받아서 정말 올해 가장 행복했던거 같아요
승달님에게 사진도 부탁했는데 같이 찍어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트위치 부스를 돌면서 계속 생각했던건데 트위치 후드 정말 사고 싶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