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에서 종사하는 27살 남자입니다
지방에있는 전문대 대학교 졸업하여
요식업쪽에서 종사하다가 하다가 결국 잘안되서 있던 자격증이
이것밖에없어서 돌아돌아 하게되었네요
출근시간도 8시에 출근해 저녁 8시반에 퇴근하고
주6일에 빨간날도 거진 일합니다
월급도 되게작은데 기술배운다고 버티고있긴한데요
반년정도 하다보니 적성도 안맞는거같고 좀 그러네요
일하는건 그렇게 못하지도 그렇게 뛰어나게 잘하지도 않아요
어느정도 욕먹지않을정도로 딱 그정도만 하는거같습니다
기술을 배우면 평생 먹고산다고 하잖아요
미래를 보면 계속하는것도 좋은거같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잘맞는사람들은 일이 재밌다던데 저에겐 잘안맞는거같네요
그만하고싶다는 생각도 일할때마다 들기도하고
개인시간도 아에없고 일하는기계처럼 살고있는거같습니다
전문직이라 일의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합니다
나이도 있고 이제 직업을 바꾸기도 좀 그러네요
안맞는일도 그냥 계속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맞는일을 찾아보는게 나올까요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