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어서 망설이는 구간 1:15~1:20)
스타트구간 1:23
간만에 중량딥스 맥스치를 측정했습니다...
원래는 원판에 체인을 걸고 해야하지만 25키로 무게를 맞출때 쓰이는 케틀벨이 흡사 진자운동마냥 흔들려서 무게중심과 하체에 이리저리 부딪히는걸 피하기 위해 중량조끼를 입고 했습니다.
체인 무게를 빼고 하면 더 편하겠지만...
양심에 너무 찔려서 걍 목에 체인을 걸고 했내요.
덕분에 소음유발 ㅈㅈ 쩔그럭쩔그럭 흔들림 방지도 ㅈㅈ
P.S
뜻밖의 원효대사 메소드를 탔습니다.
제 몸무게는 66.9(0:05 참조)
조끼 입고난 무게93.8(0:47 참조)
체인 무게는1.3키로인데 어째 0.6키로가 늘어나서 놀랐습니다.
핸드폰 무게가 이렇게 무거웠나 싶었죠.
그래서 따로 체인만 들고 무게를 재봤는데 체인을 거는 고리의 무게가 0.2키로가 나갔던 것입니다!?
이거이거 체인 짧고 가벼운거로 아에 갈아타면 1rm이랑 갯수도 떡상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던저보는 부분이였습니다 헤헤
마지막 1개를 못한건 플란체 훈련을 앞서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전 오후로 나눴는데 데미지가 와닿내요.
플란체는 역시 고통스럽고 힘든 훈련
다음에는 좀 자세도 안정화 시켜서 해야겠내요.
컨트롤이 안되는 무게라서 흐느적 되는게 너무 지렁이같아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