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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일기 2022년 4월 15일 요리일기 11탄 [두부조림 편]

Broadcaster 영퍼
2022-04-16 14:54:35 149 1 1

[두부조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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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부침두부(단단한 두부), 진간장, 고춧가루, 후추, 다진마늘, 참치액 

양파, 대파, 청양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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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 재료를 미리 손질해 줍니다GlitchCat 

개인적으로 두부는 저런 팩두부 보단 큰 두부한모? 같은 게 좋은 거 같아요!

너무 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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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넣고 두부를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팬이 생각보다 작고, 뒤집을 때 두부가 자꾸 찢겨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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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놨던 야채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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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과 고춧가루, 참치액 한스푼? 다진마늘 그리고 물을 넣어줍니다 

근데 이렇게 넣으면 두부가 밑에 있는데 어떻게 양념장을 풀어주는지...

애초에 양념을 미리 만들어 놓고 풀었어야 했다에요 또 이렇게 배워가는 영퍼의 요리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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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성~,, 이 아닌 너무 싱거워요 진짜 어떡하지? 싱거운데 감칠맛도 안 나 

뭘 추가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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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양념장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여기에 소금도 더 첨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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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양념장을 다 뿌렸는데 

너무 짜요.. 여러분 요리는 부디 먹어가며 조금씩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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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 고문을 시켜줍니다ㅋㅋ 

짜니까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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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참기름, 후추, 깨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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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간은 맞는 거 같은 두부조림 완성!! 휴우 사람이 먹을만은 하다에요~ 

아니 맛있었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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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도시락yp06144 



<요약 레시피>

1. 재료: 부침두부(단단한 두부), 진간장, 고춧가루, 후추, 다진마늘, 참치액(선택), 양파, 대파, 청양고추

-감칠맛으로는 굴소스or치킨스톡을 첨가해주면 좋다!!!


2. 두부조림은 혹은 다른 조림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양념장을 만들어서 하자... 섞지도 못하고 양념장은 안섞이고

너무 고통스러웠다. 그리고 간은 먹어보면서 조금씩 양념장을 집어넣자


3. 중불로 끓이다 약불로 끓여주면 잘 스며든다. 아마도 유튜브 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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