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끝난줄 알았지?
아직 많이 남았다!
다음 도시는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이동)
도착했을때가 딱 점심시간 이라 체크인하고 바로 밥 ㄱㄱ
참고로 그라나다는 남부지방이라 바르셀로나보다 음식이 더 짜다
이번에 간 가게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스페인에서 꼭 먹어야 하는 환타
(별걸 다 찍었네) 에피타이저로 나왔던 치즈랑 크래커
나머지 에피타이저들. 구운야채, 스프, 샐러드
샐러드는 석류와 산양치즈가 들어있는데, 산양치즈가 좋게말하면 향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저희 가족이 치즈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결국 아무도 입도안댔던...
메인인 오일 파스타와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 노란 요리(감자튀김+치킨 카레) 맛있는데 카레는 조금 짬, 당연히 밥 없음
메인이 세가지였는데 그중 마지막인 생선찜. 초록색인건 프로콜리를 갈았기 떄문입니다. 맛있지만 역시 짜요
저 생선찜까지 보고나니 왜 한국인이 많이 찾는지 알것 같음. 음식이 진한 빨강 노랑 초록이라 인스타 사진 잘나옴(나같은 사진고자 예외)
한장만 더올릴수 있었으면 디저트도 올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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