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4시 이후에 킬까보다. 내 방송 보는 사람들은 다 4시 이후에 오더라..
오늘은 오버쿡 2를 엔딩까지 봤다. 갓겜이다. 개어렵다. 질리지는 않는데 못하는 사람이랑 하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을 거 같다. ex) 솜사탕
솔플로 별 세개 다 얻어놨더니 이제는 별 네개까지 얻으랜다. 쓰레기샛기들.. 그렇게 컨텐츠를 못만들겠으면 온라인을 따로 파든가....
오버쿡 2를 끝내고 라디오를 했다. 라디오하면서 썰을 풀었는데 그 썰이 청소해야되는건데 아직도 청소를 안했다. 이거 쓰고 청소해야되는데 개 스트레스받는다. 옷장 다 엎어져서 언제 치우지?
썰풀기 전에 유튜브 각 본다고 솜사탕을 괴롭혔다. 너무 행복했다. 20분 넘게 괴롭혔다. 솜사탕은 괴롭지만 보는 시청자들이 행복해하니 모두 행복한거다. 솜사탕은 내 일기 안보니까 이런 글 써도 되겠지?
키보드 쇼핑을 했다. 키보드가 비쌌다. 짠돌이는 저런거 못산다. 돈미새도 저런거 못산다. 나는 둘다니까 못사겠다. 방송에 키보드 소음 심하다고하면 살까 또 고민해봐야겠다. 아직 내 방송에서는 그런 소리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괜찮겠지?
잠시 뿌테를 했다. 뿌테 진짜 중독이 맞는 거 같다. 때려쳐야되는데 이만한 갓겜이 없어서 때려칠수가 없다. 님들 뿌테하세요.
ai를 연속으로 계속 잡을 수 있는 모드를 발견했다. 스프린트하는 것보다 훨씬 연습 잘된다. 그렇게 지금 시간은 4시가 되었고, 나는 엔티티님 곁으로 수많은 ai들을 보내며 노동을 했다. 그렇다. 개 쓸데없이 시간낭비했다. 빨리 자야되는데.
뿌테하면서 다룽님이랑 통화했는데 개 졸려서 헛소리만 해가지고 다룽님도 해탈한 거 같다. 그냥 내 말에 웃고 넘기기만 한다. 내 생각엔 다룽님이 날 보면서 이 또라이새끼 언제 꺼지지? 하고 속으로 생각할 거 같다. 나였으면 그랬을텐데..
사람들이 내가 심한 말해도 웃어 넘기는 이유를 알았다. 내가 나한테 심한 말을 한다. 내가 나한테 더 심한 말을 하니까 사람들이 이게 장난인줄 아는 거 같다. 내가 나한테 심한 말 하는 거는 진심인데 이것도 장난으로 생각하는 거 같다.. 다룽님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다.. 진짜 눈이 장식이라고 했는데.. 그게 웃길줄이야..
빨리 자야되는데 헛소리가 하고싶어서 잠을 못자겠다.. 이것도 헛소리다 얼른 자야된다. 프로 스트리머는 생체리듬마저 지배한다. 내가 그렇다. 나는 프로 스트리머다. 이제 시청자만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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