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술 퍼마셔서 일기를 안썼다. 솔직히 치맥하고 노래부르면서 놀았다고 밖에 쓸게 없어서 걍 안썼다..
오늘은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했다. 요즘 할 게임이 없어서 멍때리다가 갑자기 해야지 생각나서 몰아서 했는데 어느덧 만렙을 찍었다. 템렙도 곧 500찍는다.. 대체 뭘 어떻게 하면 이게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가능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하면서 매니저를 조금 부려먹었다. 꼭 치킨을 사줘야겠다.... 위스퍼 고맙구요.... 다음에도 부탁해요 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솜님은 어쩌지 싶어졌다. 메이플도 거의 숙제하듯이 렙업하시던데.. 데가도 숙제해버리면 스트레스받아서 안하지 않을까?
그래도 괜찮을거 같은게 솜님네 매니저가 데가해달라고 계속 부탁할거 같아서 큰 걱정은 안된다. 솜님 놀리면서 옆에서 던전돌아줘야지.
오늘 편집하면서 느낀건데 솜사탕은 약간 짱친이다. 약간 딜탱의 조합이 덜맞긴한데 딜넣기 아주 좋은 탱커라서 피관리만 잘 시켜주면 아주 재밌게 놀 수 있다. 솜사탕이 내 일기보고있어서 또 이거보고 ㅡㅡ 이러겠지. 친하다는 말을 또 딜넣는다고 듣고.. 내 생각에는 솜사탕은 시 절대 못 읽는다. 시 노잼 이러면서 안 읽을듯. 행간 절대 안볼듯 ㅇㅈ?
데가하면서 약간 반쯤 정신 놓은거 같다. 킹치만.. 피카츄놀이 너무 좋은걸....
오늘 방송이 끝나고 편집을 했다 ^^ 방송도 9시간 했는데.... 편집이 다 끝나고보니 11시가 다 되어간다.. 썸네일도 만들어야 되고.... 업로드도 해야되는데 ㅎㅎㅎㅎ........... 누가 클립이라도 많이 따주면 좋겠다.. 맨날 편집할거 내가 따서 의도치 않게 내가 날 보고 아 이 친구 재밌네 하게 된다. 진짜 개 별론데 그렇게 된다. 진짜 이건 직접 해봐야지 안다 진짜로 와.... 그래서 항마력이 좀 높아진 거 같다 ^^
오늘도 새로운 브금을 몇개 받았다. 클립도 따고.. 노래 소스도 받고.. 효과음도 찾고.... 편집도 하고.... 그림자료 찾고........ 썸네일도 만들고.... 이쯤되면 만능 방송인이다. 이제 녹용단만 내 옆에만 있으면 돼. 알겠지
힘들 때 기다리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말하고 녹용단들.... 평소에는 따듯한 사람이야.... 디코 들어오면 친추 안되더라도 개인메세지 보낼 수 있잖아요. 힘든거 꼭 말하고..............................(아련)
이제.... 갈게......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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