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_사온 0

요즘 저쳇을 너무 안한다고 방송에서 얘기했다. 영상 비축분을 쌓다가 이제는 테트리스 마냥 쌓아서 뒤져버리겠다고..

얼른 편집을 해야하는데 이젠 너무 과노동이라 힘들다.... 얼른 해치워버렸으면 좋겠다. 혼자 다하는 스트리머 설음입니다.

물론 밤새면 쌉가능이지만 그러면 방송을 조지니까 방송이랑 유튜브랑 잘 조율을 해야하는데 역시 일주일에 한번이 제일 편할거같기는하다. 다만.... 이제 핫클립보다 영상을 올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튼 잘 고민을 해야겠다.

그제부터 4시에 방송을 킨다고 해서 어제도 4시에 켰다. 6시에 일어나서 조금 졸리긴 했는데 방송은 사부사부 가능이었다. 처음에 저쳇을 1시간정도 하다가 paper please 라는 게임을 했다. 영상 비축분 때문에 뒤질거같다고 얘기해놓고 또 스팀게임을 쳐하고 있다. 정신차려!!!!!

애들 깜방보내는거 너무 재밌어서 계속 하고싶었지만 7시 반에 껐다. 왜냐하면 솜님이랑 데가 합방이 있었기 때문. 그런데 너무 피곤해서 멘트도 잘 못치고 컨텐츠도 흐지부지 됐는데 좀더 늦게 일어나야겠다.. 저녁이 더 많이 봐주는 트수쨩들이 많은데 그래도 4시에 가는 이유는 내 방송에 와드를 하고 솜 방송에 채팅치러 가는 누구때문이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렇다 어제도 데가하는데 내방송 매니저들이 솜방송가서 채팅치고 있었다. 근데 내 방송은 원래 와드용 방처럼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채팅좀 쳐줘 진짜!

아무튼 데가하다가 졸려서 방송끄고 자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