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지스타가서 트위치 부스만 보고 온거같네요 허헣... 처음 지스타 가는거라 두리번 두리번하다 트위치 가방을 많이 들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와 나도 갖고싶다 이런 마음에 막 돌아다니다보니 중앙에 트위치 부스 보여서 스템프 받는 종이를 받으려니까 너무 난잡해서 12시에 준다해서 그자리를 지키며 30분간 멍.... 서있다가 그 여자 직원분 뒤네 트위치 티셔트가 수두룩 해서 와 저것도 주는건가 하고 설레는 마음에 '이거 도장 다 받으면 저 티셔츠도 주나요?' 하니까 직원용 이라고 안된다네요... 그래서 인혀이라도 받겠다는 마음에 열심히 했지만 꽝꽝... 티셔츠마음에 들었는데! 인형도 티셔츠도 못받다니 그 직원분들이 입고계시던 흰색 트위치 후드티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트위치 스토어에 있나! 하고 보니까 없네요 ㅠㅠ 쿠션은 있어서 결제를 바로 허헣.. 이상 지스타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