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진배형 요세들어 고민이 있어 형님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제가 롤과 돌겜을하는 겜돌이 대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롤을 들어갈때마다 맨날 아는 선배께서 티어좀 올려달라고 게임을 같이해달라고 합니다.
처음 며칠은 그래 같이하면 재미있겠지라고 생각되어 몇판을 같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선배께서 너무 못하시고, 멘탈도 안좋아 맨날 팀원들과 싸우셔
서 게임도 질뿐만아니라 점점 재미가 없습니다. 정작 학교에서 대면을 하면 너무 좋고 재미있는 선배입니다. 하지만 계속 초대메세지가 오고 문자도오
며 가끔은 전화도 옵니다. 제가 거절을 잘못하는 성격이라 힘듭니다. 또 그상황이 싫어 친구랑 같이한다고 거짓말도 해보고 그냥 메세지를 씹어보기도합니다. 하지만 별 소용 없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일부러 던져 정을 떨어지게? 하는것도 게임을 지는게 싫습니다.. 그선배님에게 기분안나쁘게 거절할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여? 잠시 롤을 쉬는게 낫을까요? 진지하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신청곡은 두번째달 - 이별가입니다. 형님이 모르셔서 곡을 넘어갈때가 있으신데 혹시 그러신다면 자우림 something good를 신청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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