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벽애라디오 방송을 어떻게 듣게 되었나요?
할 일에 집중하려고 조용히 오래 들을 노래를 찾다가 우연히 새벽애님이 편집한 유투브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그러가 선곡된 음악들이 영상마다 분위기도 어울리고 제 취향하고도 맞아서 다른 영상들도 듣게 되다가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시는 걸 알게 됐어요
라디오 들으러 가야지 가야지 마음만 먹다가, 어느 날 시계를 보니 10시더라구요
그 때 새벽애님 방송이 생각나서 첫 방송을 듣게 됐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날은 설 연휴 지나고 나서 긴 휴방 후 방송하셨던 날인데, 일찍 마음을 먹었더라면 휴방인줄도 모르고 방송 안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지나칠 뻔 했어요
어떻게 보면 운이 따라준거네요! 이런 애청자를 잃을뻔 하셨다니.. 새벽애님 복도 많으셔!
2) 내가 생각하는 새벽애란?
시청자들의 밤이 외롭지 않게 지켜주는 사람!
예~전, 학창시철 때 듣던 라디오가 떠오르네요 한밤지기..?였나? 그때도 라디오 참 잘 들었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한 밤,한밤.. 하룻밤 혹은 한참 밤 을 지켜주는 새벽님! 인거죠 ㅎㅎ
나긋한 편안한 목소리로 외롭지 않도록 시청자 분들의 밤을 포근히 감싸주는 감사한 분이죠
3) 새벽애라디오 방송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긴 휴방만 아니었으면 해요
물론 휴방이 필요하다면 하셔야겠지만요..8ㅅ8
그리고 오늘처럼 주제있는 방송 좋은 것 같아요
흘러가는대로 두기엔 6시간의 방송시간이 길잖아요?!
그것 외엔 바라는 점...은 없어요!
그리고 건강하기!ㅎㅎ 아프지말고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8ㅅ8
그래서 늘 하시던 것처럼 시청자들을 반겨주세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