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 날이 추워서 제가 중학교때 있엇던일이 생각나서 사연을 남깁니다.
때는 제가 중학교 3학년때 아침에 여유있게 일어나 학교를 등교할려고 집안문을 나섰는데
어린남매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5살정도 된것같은 남동생이 9살정도 되보이는 누나에게 "누나 너무 추워"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그러자 그 누나는 동생을 안아주더니 "추워? 지금은 햇님이 아직 안떠서 그런거니깐 조금만 참자"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걸보고 그때 아침부터 훈훈하게 학교를 갔던거 같습니다.
정말 어린 친구들이기 때문에 나올수있는 순수함인거 같더라구요.
우리 모두 시간이지나면서 잃어버린 순수함을 다시 가졌으면 좋겟습니다.
-쓰고나니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네요..아 몰랑 신청곡 순수했던 그 날로 다시-하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