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대학생때 강남쪽 근처 아르바이트할떄 외국인 손님들이 많았는데
진짜 매너가 다들좋았던 한국인 비하하는건아니지만 대부분 인사하면 그냥 무시하고가거나, 물건 그냥 집어던지거나
30대초반쯤 되어 보이는 금발 외국인커플이 한번온적이있는데 잘웃어주고 물건을 둘다 많이 들고왔는데 같이 계산할꺼냐고 물었는데 둘이 따로게산할꺼다고
둘이 장난도치고 잘웃더라구요 일하면서도 기분도좋고 꼭 갈때 Have a nice day ~ 웃으며 해주니까 기분이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