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사진 작업한 것만 올리는 거 같은데 자랑 좀 하겠습니다.
2달 동안 기본기를 배우고 최근에 귀 카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대 잘 안 들려서 ㅜㅜ 멜로디를 잘못 따고 있긴 한 대.. 귀카피 를 하면서
2달전의 제모습이 생각났내요.. ㅋㅋㅋ 그렇게 끈기 없는 놈이 2달 넘게 잡고 있고 이제 포기는 못하겠다는 생각까지 들고 있네요..심지어 하루라도 연습안하면 생각까지 날정도로 ... 비싼 기타는 아니지만 이 기타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덕분에 다이어트도 잘되고 있구요 예전에 방구석에서 나가기 귀찮아서 뒹굴뒹굴 거리던 놈이 배움의 재미를 깨 닳아버렸습니다 .. ... 2달 전만 해도 우울감과 피곤에 찌들어잇엇는대 참... 이렇게 바뀌니까 신기하기도 하네요 ... 이상 기타 치다 생각난 글이 었습니다.. 연둡님 땃쥐여러분들도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벽갬성을 위해 노래를 하나 가져왓습니다. 쓰르라미 울적에 you 어쿠스틱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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