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수입니다 BloodTrail
제가 요새 합격이후 알바를 찾아보고있는데 계속 넣는 족족 떨어지네요 거의 뭐 별똥별급...
이력서 지원 / 이메일 지원 넣으면 싸장님들이 보기만하고 면접보러오라는 연락두 없고
어쩌다 면접을 보았을 때, 그 후에 연락도 없고...
다들 경력직을 뽑고싶어하는데 나같은 사람은 경력을 어떻게 쌓나요....하.....☆
오늘도 면접보고 난 후였는데, 아는 동생이랑 카톡하면서 알바얘기가 나왔어요
그러면서 막 대화하고있었는데 그 동생도 저랑 같은곳에 면접 보고왔네요...
근데!! 싸장님이 저한테!! 내일 연락준다구 하면서!!!!! 그 아는 동생 면접본후에 그냥 자기보고 일하라 그랬다네요...
전 언제쯤 알바를 할수있을까요 알바를 해서 언제쯤 마음껏 피방가고 노트북사구 치킨을 사먹을 일이 올까요...
정말 이쯤되면 신이 저한테 쉬라고 하는 계시가 아닐까요...
오늘 너무너무너무나도 슬프네요...차라리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면 아무상관이 없는데 뭔가 아는 사람이 면접통과하고 그러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부럽기도하고 떨어진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청곡 one republic - counting stars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