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 있어요!
[ 82년생 김지영 ] 이라는 책입니다!
김지영씨가 갑자기 이상행동을 보이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남편이 정신병원에 김지영씨를 데리고 가 상담을 받게 하는건데요, 책의 내용은 김지영씨의 [인생]에 대한 내용이에요.
김지영씨는 어찌보면 그 당시 평범한 여성의 삶을 살고 있는데요, 이걸 보면서 저희 어머니가 70년대생이시고 동생도 두명이나 있으셔서 추천해드리고 책을 그리도 읽지 않으셨는데 삼일만에 읽으시고는 저한테 정말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 김지영씨와 형제자매관계랑 직업만 다른 저희 어머니가 읽으시면서 스스로를 많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