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겸 시원하게 라이딩이나 해볼까 했는데
심신미약인 상태로
오토바이 타면 위험할거같아서
방장 플리 들으면서 살랑상랑 걷고있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춥냐
공허함에 그리움에 눈물이 고였다가도
너네 글 보면 또 웃겨서 풉 하면서 웃는다
지나가는 사람이 보면 정신병자로 알겠지?
정말 사랑하던 가족이나 친구 연인이랑 이별하게 되면
죽을만큼 힘들고 그렇잖아
근데 난 시간이 지나서 지금을 잊고 무덤덤해질게
더 싫다.
아프고 힘들어도 지금 같았으면 좋겠다.
근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아마 내 생각대로는 안되겠지
감정도 저장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접 떨어서 미안하지만 몇일있으면 똥글도 못쓰니까…
시간이 많이 지나고나면 나중에
이거 보면서 지금을 곱씹어보려한다.
일론 머스크 일해라 트윗 고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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