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왁굳텽 빙하기에
게이들과의 추억...
트게더에 수없이 올라오는 글들...
방장 얼굴이라도 가끔 볼수있으면 좋겠다
영주씨없는 대학 새내기는 고아원입니다ㅠㅠㅠㅠ
원래 극 ntp이라 감정없는데
만난적도 없고 대화한적도 없는데 왜 한자리가 빈것같고
방송도 자주 1주에 한번 킬까말까 한건데
왜 함께한 시간이 많은것같고 그런거지...
새출발 꼭 어설프게 안하면 좋겠다
안그러면 다시 뱅송켜
주플이 업뎃 된다는거는 너무기쁜데
이걸 나눌수 없다는게 너무큰 슬픔
또 오글거려서 시공간 휘는 말만적고있다
내 기억속 잊혀지지 않을 추억이었던거같다
내일이면 또 출근하고 일상이겠지...
근데 노래들으면 계속 떠오를거같다
팬심으로 나중에 음악의 진가를 들려줄수있는 음향장비도 보낼려했는데...
아직 주패션 공부해야하는데
괜히 섭섭할때 떠나는게 아쉽지만 박수칠때 떠나는게
너무멋있고 좋아하는걸 하러 떠나는게 내 목표와 같아서 좋다..
만약 트게더 안 닫히면 두목이 남기고간 초커 착샷 올리는 공약 건다.
게이들 즐거웠다 외부에서 보기엔 거칠고 브래이크없는 챗과 방송이었지만 그게더 편안 아지트 같았고 그것때문에 미련이 남는다
나도 방장도,게이들도 새출발을하든 그냥살든 살아라
친목은 밴이지만 이젠 잃을것도없으니
타커뮤에서도 서로 알아보면 좋겠다
앞으로 내가 입덕한것처럼 비주류가 되는 나만의 노래를 찾아들을꺼고
주사장처럼 새로운방식대로 내가 좋아하는걸 해나갈꺼다
그게 마지막 숙제이니깐
사람의 인생중 가장 변화가 큰 내 고딩시절 지켜줘서 고마웠다
그덕에 많은 영향받았고 전혀 나쁜것 없는것같아
이글쓰고 이젠 똥글만 싸야지
서로 현생살면서 주다사 근황만 간간히 알고싶다
짧은 인생속 많은 이별 해왔지만 유독 미련이 남는다
다른건 그새 잊혀졌는데....
불법 녹화본과,초커,주플만이 남아있다
충분한거같다 추억하기에
주다사 방송때 만큼은 진짜 행복했다
그저 화면만봐도, 자면서 백그라운드로 틀어놔도
내방을 마일드하게 채우는 새벽 노래소리가 너무좋았다
이방송에서 들렸다면 하는 왁타버스 + 달의하루 올리고 갑니다..
진짜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새벽을 함께 할순 없겠지만
행복하세요... 꼭 잘 살아야하고 마지막 약속이니깐.
다 씹덕,비주류 지만 가사랑 멜로디만 들으면 눈물이 남..
ㄹㅇ 트게더 안닫히면 초커 갱신 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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