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퍼님 오늘은 방송을 두탕 뛰었다!
짱 부지런한 나
멋져
아침방송에도 호스팅 받아서
난민들과 새로운 트수분과 우리방 시청자들이랑
짱짱 재밌게 놀았다 ( 사실 머햇는지 기억 안남 )
저녁방송 8시에 켰을 땐
완전 대박 리얼 피곤해서 다 죽어가는 나였다.
사람들이 걱정해좃다 ( 아마도 )
방송하다 보면 갠찮아 질거라고 했는데
이런! 오랜만에 도네바를 올리자 마자
큰일이 나버렸다 !
처음에 떵마렵다 해서 손도 씻고 발도 씻고 오라고
오마넌 받았는데 갑자기 샤워 얘기 나와서
십마넌 주면 진짜 샤워함 ㅋㅋ 했는데 진짜 받아버린것임
우리아빠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나 때문에 다시 옷 입고 나옴 ㅋㅋ
우리아빠 맨날 이새끼 이런걸로 돈버는거
너무 신기하다함.. 오늘도 동물원에 원숭이보듯이
수건과 잠옷 가지고 화장실 가는 날 보는 표정이
이상했음.
나는 핸드폰을 들고 샤워하면서
지금 어디를 씻고 있는지 ( ㅗㅜㅑ ) 브리핑을 해줬다.
근데 자판 누를 때 마다 물방울 생겨서
오타 대박 많이 났음
암튼 샤워 다하고 갑자기 돈 주면서
영퍼 빤쓰입히기 대란 일어남.
검정 , 핑크 , 살색 , 보라
미친 하루만에 팬티 4장 갈아 입어버림
팬티로 돈 마니 벌었다 ^-----^
아 ! 그리고 좀 잠잠해 질때쯔음
갑자기 애교권 사서
애교를 했는데 헐! 대박! 이게 무슨일이야
10트안에 성공하면 만원미션 절대 성공 못 할줄 알았는데
성공해버렸음. 진짜 역대급으로 빨리 애교한듯
이것이 돈의 힘인가 ? 오늘 돈 많이 벌어서
애교가 그냥 나온듯 ㅋㅋ 암튼 그런거 같음
오늘 오랜만에 영퍼 배불러서
기분이 조 타 .
트수들도 재밌게 방송 봤었다면 조켓다 .
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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