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지역은 비가 왔습니다.비 오는 날 밖에 나가기 싫어요... 아니 집에 있기도 싫어요!!!!!!!!비사 안 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비오면 꿉꿉하고벽지 이불 진발 모두가 물을 머금은 것 같은 묵직함과 한창 날라댕겨야할 젊은 나이(..)에 무릎허리 온 몸이 쑤셔오는 것도 눈물나고 어두워서 아침에 일어말 슈가 없네요. 덕분에 지각한 날의 80퍼센트는 비오는 날이에요... 머리카락은 물먹고 혼자 꼭불꼬불 해지거나 고데기 하고 나간 날은 밖에 나간지 5분도 채 안 되서 머리가 펴진다거나 머리카락 우산에 끼고 양말 투톤되고!!!!!!!!!!!!! 저처럼 비오는 날에 모든 패널티를 다 받고 계신 분 있나요? 선장님은 비 오는날 좋아하세요??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