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님 방송을 본 이후로 처음 작성하는 트게더 게시글입니다.
제가 최근에 겪은 일과 더 불어 생각이 떠오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적습니다.
제 나이는 많지도 않지만 적지도 않은 스물 후반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사람들과는 적정한 선을 유지하며 관계를 쌓고,
그런 일상을 접고 집에 돌아와 항상 늘 그렇듯 방송을 들으며 게임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이 생활을 한지 이제 3년 가까이 되가네요
그렇게 특별한 일 없이 생활을 이어 가던중 친구한테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왜 이직을 안하는지가 궁금하다고,
힘든일을 겪진 않았다고 말을 할 수 있었지만 ,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해서 제대로 답변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직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것은 사실이지만 이직을 왜 안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제대로 답변을 못한 제 자신은 이대로 괜찮은지 오히려 생각이 들더군요.
선장님에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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