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중-형 카메라였읍니다
출근길에 잠깐 짬내서 산거라 후다닥 구매하고 출근..
쉬는날 유튜브보믄서 청소하는데 왠걸 미러에 곰팡이, 스펀지는 삯아서 블로워러 불면 마치 내 모발들처럼 흩날리더랬죠
그래서 즉시 수리맡기고 받았네요
받았으니 테스트 고고
요건 일반 필름이랑 달라서 신기방기했습니다
꼴랑 10장 찍는데 2만원씩이나 하고 현상, 스캔하는데 8천원이니 대충 3만원이나 ㄷㄷㄷ
우람한 카메라의 엿보기 구멍으로 방앗간을 찍어봤읍니다
스캔본 오면 올려볼게요~
필름을 맡겼으니 약속의 중앙아시아 마트로 ㄱㄱ
ㅎㅇㅎㅇ~
즉시 빵코너로 ㄱㄱ
이렇게 빵을 두개샀으니 오늘 야식으로 쿰척~하렵니다
그리고 냉장코너를 슥 봤는데 내가 이름을 잘못봤나? 이게 뭐지하고 본 소세지가 있더랍니다
???? 우유 프랑크 소시지? 우유? 뭐고 인마
너무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ㅋㅋㅋ 쉬는날 먹어봐야징~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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