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공장가따온 해릿쓰
퇴근하고 집에오니 7시였는데
밥 먹고, 엄마가 손난로 사오래서 손난로 심부름 하고, 침대 앞에서 기절한 채 일어났더니
9시 30분이네요... 중국어도 해야되고, 아직 씻지도 못했는데 ㅠㅠ
겨울은 좋아하지만 수도가 얼어버리는 건 역시 곤란하달까나요... (팟칭
어젯밤부터 수도가 꽝꽝 얼어서, 아침에는 물 끓여서 세수하고
엄마도 퇴근 하자마자 집 와서 드라이기로 수도를 녹이다가 드라이기 하나를 저승으로 보내고
수도 위에 손난로도 올려보고, 난로로 열도 쬐어주고 있는데 온수의 소식은 마다마다데스
그래서, 찬물로 양치만 하고 아직도 수도를 녹이고 있다네요 핫하핫.
내일은 퇴근하고 아빠랑 밥 먹기로 했구우
금요일은... 방송 킬 수 있으면 켜보겠읍니다 ㅠㅠ
토요일에 와서 간만에 같이 영화나 봅쒸다아
다들 얼어죽지 말고 튼튼하게 잘 살아있어야해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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