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다들 앵간한 대식가들..
몇년전 5명이 일반 식당가서 1차 식사비만 25만원이 나왔었죠
그 뒤로는 우리는 이렇게 만나서 밥먹으면 지갑 거덜난다
한무리필로 눈을 돌리자해서 초등학교 동창들 만나면 한무리필로만 간다죠 ㅋㅋㅋ
한번은 4명에서 닭갈비 무한리필을 방문해 6판을 해먹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엔 친구들이 중식에 맛들려 훠궈, 양갈비, 양다리 무한리필 가게를 찾아내서 달려가 봅니다 고고고곡ㄱㄱ
장소는 대림에도 있었지만 쫄보쉑들 대림은 쫄려서 못 감ㅋㅋㅋㅋ 그래서 부천으로 왔네요
저렇게 먹고 3번 더 리필했습니다 ㅋㅋㅋㅋ
또 위염걸린 저는 훠궈 백탕에만 찔끔먹고 양갈비도 찔끔먹었는데 저기 양갈비 무쳤더라구요 너모너모 보드라운거 있죠
후식 국룰인 이 뭐랄까 추억의 맛? 아이스크림 한번 먹고
6시 입장 8시 20분에 나간 대장정 푸드파이터가 끝났읍니다
베라가서 또 아이스크림 먹는 지방돼지 4명이 있었네요
맛 좋아서 다음에는 대림본점으로 가볼까해요잉 호호호호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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