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퇴근중입니다
요 며칠간의 근황을 전해드리자면…
말씀 드린 것 말고 정말 하는 게 없습니다 (‽)
저번주 목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생카 준비를 돕고.
저녁밥을 사준다기에, 고기를 먹고 집에 들어왔더니 12시가 넘었다나 뭐라나 🙄 당장 다음날도 생카 스텝 뛰어야되는데 ㅋㅋ
하튼 그래서 금~일 3일내내 생카 스텝을 뛰느라 아침에 일어나는 나날의 연속이었어요
남들이 당연하게 하는 걸 대단한 일인 것 처럼 말하죠? 하하.
하지만 이렇게 장기간 아침에 일어나는 건 오랜만이라 스스로가 대견하답니다…(파들파들)
일요일은 생카 마지막날이어서, 개비싼 소고기집에 갔는데…
카페 정리하고 짐 옮기고 갔더니 9시 반이 넘어서 ^^…
막차가 11시라 ㅆㅂ 1시간동안 입에 욱여넣고 집에 가야했답니다 시발!
일요일에 뒷풀이 하면서 술 마시자고 두근두근 하고 잇엇는데
한 명이 지갑을 잃어버려서 술도 못 마셨답니다 하하 🫠
그리고 또 집 가자마자 자고 눈 떠서 월요일부터는 다시 공장에 나오고 있어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피로가 왕창 쌓여서 그런지
진심 아침에 추노할까 10분동안 개 진지하게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안웃김 ㅠ
이런 일상도 버텨내지 못하면 또 한 번 인생에 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꾸역꾸역 어케든 일어나서 나왔다네요 (벅벅
내일은 벌써 수요일 🥹 일주일의 반이 지나가는 날인것이야와요…
다들 3일 더 잘 보내고 토요일에 보자고… 홀홀홀홀…
(정기권 끊어놨는데 파판도 못하고 집 오면 바로바로 쓰러지는중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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