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진행된 두번째 24시간 방송...
1부에는 아린님의 메이드복 ㅇ0ㅇ...홀리몰리
메이드복 입고 떡볶이도 드시구 꼼카인도 쳐주시구 헤으응 이게 극락??
그리구 식후 시작된 꼼노래뱅... 텐션이 높아진 아린님은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시구
결과적으로 목이 갈리시게되었다... 절언
저녁으로는 꼬기에 맥주도 먹구 게임을 하려했지만 모든 게임들에게
억까를 당하신 아린님...이정도면 방송각을 잡아준게 알고보니 게임들???
또 뭐하셨더라... 아!!!
저녁먹구(저녁먹다가 느슨해진 아린님에게 벌레가 붙어서 식겁하신 아린님..ㅋㅋㅋㅋ)
꼼캠핑장 오픈해서 다들 착석해서 두런두런 모닥불 타는 소리 들으면서 얘기 나누고
일찌감치 졸리기 시작한 아린님은 잠을 깨기 위해서 고양이 퍼즐 게임을 하였지만
게임하면서 80프로는 쉬익쉬익 하면서 플레이 하시느라 잠은 커녕 서터레스만 이빠이 쌓이셨다..ㅋㅋ
7시에 깨워달라는 말과함께 시작된 잠뱅쓰...
사실 잠들다가 3시,4시,5시에 한번씩 깨면서 아린님 발 관찰을 하다가 다시 잠들고
(사실은 깨우는거 동참 몬할까봐 깼다는 학계의 점심)
30분 일찍 일어나 아린님의 커여운 발꾸락을 관찰하구 7시가 되어서 영도 돌격앞으로~~
아니 기상나팔,매미소리,모기소리에 꿈쩍도 하지 않던 그녀가 굿모닝 빠빠빠로 일어나다니...
세상에... 솔직히 모기소리는 광역딜이여서 끔찍했다...
못일어나셨으면 마카롱 애교트는거였는데 이미 일어나신 마당에...쳇
아침에는 왕뚜껑 드시구 기깔나게 고마 호로록 진짜 잘 드신다 아입니꺼...
마무리 저챗하는데 어쩌다가 쇄골이야기가 나오더니 끝은 쇄골주엔딩...
이게 맞나...? 역시 아린님은 헨타이..참을수 없어욧...
이번 24시간뱅도 알찼다... 다음에는 12시간 뱅으로 한번 줄여보죠...
PS.킹시보기 없어서 발 캡쳐했어욘...정말 귀여워서 앙 깨물 하고 싶을정도에욘...
포카로 만들어서 소장해야지 룰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