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꼼뱅 1주년...
정말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내가 1년 방송 했다는것보다
트수들이 그만큼 나를 봐줬다는거에
더 신기하고 감동했던거 같당...
아침에는 분명 단정한 옷차림으로
수줍수줍 방송한거 같았는데..
저녁엔 음...
트수들에게 두가지 맛을 보여주고싶었던
아리니의 큰그림이었다고 치쟈🙄
슬립잠옷을 사실 입을 생각은 없었는데..🙈
트수들이 농담으로 한말이었겠지만...
1주년이니깡... 하면서
입었다 벗었다만 세번을 했다..ㅋ
마니 부끄럽고 민망했지만
암튼 오랜만에 술뱅 너모 재밌오따
기분좋게 취하고 나름 조절은 잘 한거 같당ㅎㅂㅎ
앞으로도 술뱅은 이렇게만 하쟈..음음
전데도 오랜만에 하니까 너무 좋았오 진쨔...
사심전데 달달했구ㅋㅂㅋ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뜬 아리니여따 쿄쿄쿄
유입분들도 반가웠구
새벽까지 신나게 놀았군!
1주년 축하해준 우리 테디쿤들.. 진짜 너무너무 고맙궁...
앞으로 잘하지는 못해도 꾸준히 열심히 방송하는
아리니가 될게오..8ㅅ8
오늘 사실 글썽글썽만 세번했는데8ㅅ8
안 운척 너무 잘했다
우리 트슈들 앞으로도 잘부탁하구.. 마니 애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