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간간이 돈 벌면서 영어를 좀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코딩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게
아직 한국에서 코딩이라는게 뜨기 전이라
한국 사이트에는 정보가 없어서 외국 사이트 가서 배워야 했는데
영어가 부족하다보니 성취가 많이 더뎌서 그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가지고
이번에는 그런 전철을 밟지 않게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요새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방송할때는 워낙 스트레스도 받고
그 당시에는 무언가가 닥쳐도 회피 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잘 몰랐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니
방송 하던때가 가장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였던듯
그래서 좋은 추억을 원동력 삼아서 좀 더 노력하려 합니다 하하
근황글을 자주 올리진 못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트게더 찾아와주는 수빡이들을 위해서라도
한달에 2번정도는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