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누군가를 까는걸로 재미를 유발하는일이 썩 유쾌한 일이 아니란걸 알고있지만 수부방만의 문화로서 자리매김 했다 생각했고 재미도 있었지만 선은 항상 아슬아슬한 줄타기와도 같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걸 구분짓기도 상당히 모호하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수부는 혼자고 수백개의 메시지를 받아내야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아 항상 수부는 방송인이기때매 항상 방송이 좋은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뿐인데 그 과정에서 수부 본인이 상처를 계속입는다면 이 문화는.. 결코 좋은 방향같진 않네 나 또한 선을 넘은적은 많았겠지만 결코 방송을 망치고 수부를 상처주려고만 했던 행위가 아님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항상 수부방송만을 첫번째로 챙겨보고 좋아하는 한 시청자로서 수부 방송이 서로 상처받지 않고 재밌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으니 한명의 시청자로서 더욱 성숙한 수부 방송 시청자가 되도록 노력할게 수부 항상 방송 재밌게 봐왔고 내일 8시30분에도 수부 방송 기다릴게 두서없이 장황하게 써서 안읽어도 뭐라고 하진않을게 그치만 이거 하나만은 알아줘 수부 좋아하고 수부방송 사랑해
수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