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님님 트게더는 매일 확인했습니다.. 저를 기다리는 팬분들의 글 다 읽엇어요
충고, 걱정하는 글, 악플 가리지않고 다 봤습니다 ...
글을 계속 남기려 했는데 참... 뭐라 남겨야할지 착잡하더라고요...
계속 외면하고 도피하다가 이제야 글씁니다
뭐라고 글을 남겨야할지 참 난감하더라고요 ...
방송을 휴방한지 1개월 반인데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요 결정한것도 하나없고...
좀더 기달려달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른거같네요 팬분들도 이제 지칠테니까요....
미안합니다
방송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방송을 시작하면서 모든게 예전보다 많이 좋아졋고 무엇보다
수빡이분들이랑 소통하는게 제일 즐거웟던거같아요.
만약 방송을 접고 떠나게 되더라도 인사는 꼭 하고갈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