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살 중2입니다
제가 바람을 맞게된 계기가
저를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진짜진짜 저를 좋아했어요 그리고 그 남자애랑 페메를 하면서 썸을 탔어요 근데 그 남자애가 저희학교에서 뭐 잘나가는 무리? 그런쪽에 있던아이였죠 그래서 저랑 걔랑 썸타는걸 모르면 진짜 아싸가 될만큼 그 상태에서 그 친구의 생일날 저에게 고백을 했어요 그리고 그 친구가 비밀연애를 하자고해서 저도 알겟다고하고 진짜 서로는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16일되던날 그 친구가 저를 찼어요 그래서 저랑 함께다니던 친구들한테는 이 이야기를 해야할꺼같아서 비밀연애랑 그런걸 다 이야기했었는데 그중에 한명이 이런이야기를 하던군요 제가 상처를 받을까봐 이야기를 안했는데 저랑 그 남자애랑 사귀고 있을때 그때가 수학여행시즌이라서 수학여행가는 차 안에서 어떤 여자 선배랑 영상통화를 1시간동안 하면서 보고싶다 이런말을 계속 했다는거에요 근데 저는 그걸모르고 사귀고있을때 잠깐 만나서 얘랑 이야기하고 막 사랑한다고하고 그걸또 저는 좋아햇고 진짜 제가 너무 비참해지더라구요 또 그 남자애가 헤어질때 구라같은 자기 통금이 5시이고 행복하게 해주질못할꺼같아서 헤어지자 그리고 공개연애를 하면 선배들이 또 여자친구가 누구냐 묻는데 너한테도 피해가갈꺼같아서 미안하다 이러면서 저가 차였어요 근데 저랑 헤어지고나서 통금이 5시라는 아이가 6시 넘어서 저번에 영상통화를 한 언니와 만나고있다는 제보도 받고 그래서 너무 빡쳤는데 더 빡치는건 그 남자아이가 제가 그남자아이와 언니와 영상통화했다는 그 사실을 아는걸 모르는거에요 그래서 자기가 잘못한거없는줄알고 떳떳하게 살아가고잇는데 진짜 막 내가 못났나 내가 만만햇나 그러면서 자존감도 확 더 떨어지고 너무 화가나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어떻게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