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남학생입니다. 요즘에 학교문제와 친구관계(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구 그래서 우울증이 좀 생겼어요 그냥 학교가 가기 싫어요 가면 애새끼들때메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학교 가는거자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때도있구 그거에 의해서 가짜성격을 뒤집고 살게되네요 내본래의 성격은 우울하고 조용한 암울한 성격인데 학교에서는 일부로 웃고 행복한척하면서 삽니다. 우울한표정인 아이에게 누가 다가가겠어요. 그래서그런지 애들이 시비도 많이걸고... 그렇게 스트레스를 싹히고 싹히고 싹히다보니 팔에 상처를 내게 되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됬네요. 최근에 팔 상처낸것을 들켜서 아버지랑 얘기도 했고 다시는하지말라했는데 한번더 그은걸 걸려서.. 혼나고 저에겐 이게 전부인데.. 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