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시꽉에 마루코
모이는시간이 5시까지인데 5시에온 마루코였다.
오프닝송도 중간에 끈고 호다닥 달려온말코는
오늘 탑에서 슈우퍼 캐리를 했다.
뱅송 시작할때는 피곤해하고 자신없어하더니
잡는 챔프마다 1인분은 기본이고
중요한순간마다 빛을발하거나
위기의상황에서도 꼬박꼬박 킬을챙기는
나이스한 플레이도 좋았고
트수쿤들의 훌륭한 오더와 착실히 따라주는
호흡까지 오늘은 완벽하게 행복롤이였다.
이걸뭐라고하지? 캐뤼?
후기는 오늘은 너무 잘해서 박수치면서 봤다.
집중 마크를 당하면서도 kda나 라인을 사수하면서
착실히 오더를 따르는게 실력이 오른게 한눈에도 보였다.
숙련도가 아쉬운 장면이 나오긴했지만
그정도는 가볍게 묻어버릴만큼
오늘플레이가 너무 훌륭했다.
후대폰 적당히 가지고놀고 일찍자라 똥때지야
눈물한스푼 
소나선생 
술상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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