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시 30분 언저리의 마루코!
우리 커여우신 마요넴이 놀란썰울풀며 시작한뱅송
배고픈 마루코는 한참이나 걸려서 음식주문을했고
2주년을 자축하는겸 맥주도 한잔하며
시작한 오늘의 뱅송!
뱅송은 슈퍼 리미날!
와 마루코 3D멀미 엄청심하겠다ㅋㅋㅋ
하면서 기대했지만 함께보던 트수들까지 멀미에시달렸다.
원근감을 바꾸면서 몸을풀더니
수많은 트릭아트 퍼즐에 아예 축을바꾸고
덜어트리고 3차원을 4차원으로 깨버리는 퍼즐까지나왓고
10시간씩 차를타거나 회전놀이기구를 연속으로 타도
멀미를 안했는데 1시간쯤 보니 멀미가나서 보기힘들었다.
그래도 게임 컨셉도 참신했고 퍼즐도 다양했고
재미있는 게임이였다.
아침부터 멀미기운이 있는상태로 시작하게 생겼다.
두번째 게임은 역시 롤!
파죽지세 승승장구하는 마루코의 딩거!
오늘은 왜이러지? 할정도로 팀원들의 활약이큰게임이였다.
마루코도 착실히 제몫을 해냈지만
슈퍼캐리는 다른라인에서 나왔고
와! 이걸이기나! 하거나 이정도로 차이나게 이기나!
하면서 본것같다. 오늘은 행복롤이였다.
후기는 단순히 입체감 넘치는 퍼즐겜인줄알았는데
나름 스토리도 있고 퍼즐도 다양하게 나왔고
축을 바꾸거나 떨어트리면서 멀미도 확실히잡은
잘만든 게임이였다. 두번은 못할게임같다.
2주년 축하하고 3년차도 힘내보자 오늘뱅송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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