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코 0

오늘은 11시언저리의 늦뱅마루코였다.

배고픈 말코는 토스트 먹방도 하고

우리 짱짱커여우신 마요넴이랑 놀면서 방송을했는데

처음왔을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커지고 활기차 지시고

한참 성장기에 하루가 다르게 힘도붙고 체력도붙고

호기심 넘칠때라 말코 고생일이 훤하다.

뱅송 첫게임은 THE GOOD TIME GARDEN!

살구색 천지라고 기대감을 끌어올렸고

당연히 말코의 선넘는 드립을 기대하며 시청을했는데

게임자체에서 이미 선이건 뭐건 할것없이

노골적으로 다보여주는 상태라 드립도 나올게없었다.

빠르게 클리어한 이후에 해설을찾아보니

아이를 잉태하고 출산까지의 과정이라는걸보고

생각해보니 여러가지 심볼은 있었던것같지만 잘모르겠다.

사실 똥겜으로 짧게끝내고 롤하고싶어서 가져온것같다.

두번째 게임은 역시 롤!.

어제 브론즈를가버린 마루코는 달달한 수금을했고

오늘은 피즈와 탈론을 연습하며 시작했는데

당연히 이해도나 숙련도는 낮았지만

탈론은 처음치고는 잘했던것같다.

이후에 딩거 랭겜은 꾸준히 잘했다.

말도 안되게 어려운게임도 뚝심있게 이겨내고

로밍을 연구하는중인지 로밍실력도 늘어난것같고

이정도 성장세면 하반기에는 골드문짝을 두드릴것같다.

후기는 [진.짜]들이 모인구간이라 놀라움의 연속이다.

아무리 거르면서 게임을하더라도

이젠 실력으로 찍어 누르는 게임도 있어야할것같다.

마루코 티어에서 딩거숙련도는 충분한것같고

딩거를 대신할 챔프도 연습하면

실버 문짝도 그냥 뚫어버릴것같다.

배팅마려웠는데 참기를 잘했다.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