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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13일에 제가 작성했던 글에 달린 댓글인데, 혹시 아직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런지...ㅎㅎ
당시에 후속 내용을 올리지 못 했었는데, 괜히 어그로만 끌고 수습을 하지 않은 것 같아서 내내 좀 찜찜했습니다.
이제 곧 트위치가 문 닫을 상황이라 그 전에 해묵은 떡밥 하나 털고 갑니다! ㅋ
그때 주문해서 오고 있다고 한 것은 바로,
짜잔! 보이시나요? 옹기종기 붙어있는 릿코님의 얼굴들!
확대해서 보면,
앙증맞은 크기의 릿코 꽃받침 마그넷들!
냉장고에도 붙어있고, 몇 군데 더 붙이고도 아직 이만큼이!! ㅋㅋ
...는 훼이크고, 진짜는 따로 있는데...
(후하....)
(모자이크는 안 하고 대신 얼굴을 가려서...흠흠.)
저의 커스텀 제작 '입체 마우스패드'의 영롱한 자태!!!! (부끄...)
무,물론 설정 사진을 찍기 위해 잠깐 꺼내 놓은 거고, 오래도록 소장하기 위하여 평소에는 포장해서 잘 숨겨 보관해둡니다.
얼굴은 보호하고, 아주 작게 축소한 정면 사진.
대략 이런 느낌? 퀄리티가 생각보다 괜찮습...
뭐 암튼 그렇습니다. 이제 후련하네요.
별 것 아닌데 설레발이 심했다구요?
방송하실 당시였다면 릿코님께 원격 등짝 스매시를 당하거나 아니면 고로시로 탈탈 털릴 것이 눈에 보여서...ㅎㅎ
새해 아침입니다.
다들 복 많이 받으시고, 여기마저 문 닫으면 이젠 어디서 추억을 공유해야 하나 슬슬 걱정이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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