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코_ 0

오늘은 7~8시라길래 7시반쯤 올려나 했는데 방송끝나고 오디오 세팅 때문이신지 

기습으로 30분 일찍 오셨네요 ㅎㅎㅎ 킥에서 대기하고 있는데도 당황했던 ㅋㅋㅋ

오늘은 저챗위주의 잔잔?한 방송이었네요

방송 제목에 비와이라고 그래서 설마 비와서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였을줄이야...ㅋ

어제는 릿코님의 매운 떡볶이 얘기에 코츄들이 떡볶이 챌린지가 릿게더에 많이 올라왔는데

내일은 오늘 얘기하신 편의점 수제비 인증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른 얘기들이 더 쎄서 묻힐거 같은 ㅋ

킥 채팅 안 읽어서 유튜브에서 채팅쳤다고 한번 투덜거려봤는데 멀티 안되는 릿코님이 당연히 이해되죠 

진짜 섭섭해서 그런게 아니라는거 아시죠?ㅋㅋㅋㅋㅋ

그리고 릿코님이 코스프레도 기타도 방송도 버튜버도 엄청 고민하셨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J지만 결정을 금방 금방 내리는 저하고는 많이 다르지만 

또 그 결단으로 후회는 하지 않는다는건 같아서 흥미로웠어요

앨범보면서 눈물 흘린거, 손 편지, 시는 낭만 있어서 좋은거 같다는거 

예전에는 얘기하셨을때는 낭만이고 뭐고 효율과 이성을 중시하는 냉정한 면을 보이다가도 한번씩 보여주는 의외의 면이 귀엽네요 ㅎ

그리고 어렸을때는 할머니와의 일을 계기로 소설을 써보셨다는거 만화도 그렸다는거 그런데 입시미술을 하면서 

그리고 입시를 떨어지면서 그런 창작적인것을 그만두셨다는거 릿코님의 어릴때부터 성장과정까지의 감성과 창작적인 면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셨는데

만약 미술입시를 떨어지지 않고 원하는 학과로 갔다면 지금쯤 릿코님은 4년을 보내셨을지 궁금하네요

에버랜드 아르바이트는 하셨을지 코스프레는 하셨을지 트위치 방송은 하셨을지 그런 상상을 하면서 그려보는 릿코님도 궁금하지만

그래도 저희 코츄한테 제일 궁금한건 지금의 릿코님인건 변함이 없고 항상 행복한 방송생활 하시기를 바라고 있어요

아프면 산등성이와 산정상이 차가워 진다는것과 산 정상의 색의 웜톤 핑크라는것 좋은 정보도 알게됐고 

오랜만에 알찬 저챗이었지 않나 싶네요 ㅎ rikoakBulduk rikoakUlkeok rikoakBulduk rikoakUlkeok 

그리고 이번에는 이상성욕 코츄의 도발에 롤체 1등한 김릿코 우승 캬~

(근데 왜 님도 한손은 가랑이에 손을 집어 넣으시는거죠? 혹시... x카인도??rikoakHeok)

역시 릿코님은 저번에도 그렇고 저챗하다가 예열이 되고 난 후에 잘 되시는거 같은데 다음에도 저챗후에 롤체하시는건 어떤가요?ㅎ

아! 그리고 방송 초반에 말하셨던 여행 갔다오면서 버튜버 데뷔전 재충전도 되면서 썰도 많이 가지고 오시면 좋겠고

방송 끝나고 OBS, 오디오 설정 잘 받으셔서 릿래방 곧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수고하셨어요 롤체 연승하시고ㅎㅎ 금방 따라 잡을겁니다! 릿바~rikoakSudam 

근데... 체온계, 산리오 세트, 손글씨 계획표 등등 언제 인증해주시는건지... rikoakU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