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코_ 0

어우 롤체 중이었는데 갑자기 키셔서 깜짝놀랐도르 ㅋㅋㅋㅋㅋ
그냥 방송만 볼까 하다가 롤체 하시는거 보고 재밌어보여서 롤체 하면서 봤는데 원래 적극적으로 채팅치면서 스트리머랑 대화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요즘 롤체가 너무 재밌더라고요;;
저는 워낙 전부터하고는 있었는데 제가 참을성이 뒤지게 없어서 걍 처음 증강 잘 안 나오면 던지고 서렌하고 해서 점수가 높진 못한데 그래도 릿코님 플래라고 하시니까 괜히 오기 생겨서 저도 비벼보자라는 생각으로 요즘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배치때 던진판이 많아가지고 브론즈 4가 나와서 꾸준히 욜리고 있습니다.

릿코님 방종하실때 딱 끝난 판인데 실버 1 기념;; 골드까진 올려서 이번주내에 인증하도록 해볼테니까 너무 놀리진 말아주세여..
증강도 그렇고 뒤집개가 딱 나와서 8 도전자 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전전판은 다른태생이었는데 그것도 엄청 재밌었고 (애들이 공속이 오지게 빠름)










tmi 이쯤하고 방송 얘기 하자면 릿코님 롤체뱅은 릿코님이 완전 정신 없는게 느껴져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지러워 하는게 너무 귀엽더라고요 ㅋㅋ
릿코님이 겜 스트리머가 아니시다 보니 계속 횡설수설 하시는 느낌인데 너무 ㄱㅇㅇ..
근데 그래도 저는 워낙 겜방을 많이 보던 사람이라 여러가지 겜(공겜이나 미연시)하시는게 보고 싶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오늘 하시는거 봤을때 단축키만 익숙해 지셔도 플래1은 금방 찍으실수 있을것 같던데 이것도 화이팅입니다. ㅎㅎ
그리고 질때 하시는 절규는 맨날 깜짝깜짝 놀라는게 무슨 롤에서 카시 죽을때 나는 소리가 나서 들을때마다 심장이 철렁 합니다 ㅋㅋ
하지만 그래서 롤체 재밌었어요. 방송각을 보신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저챗 얘기는 릿코님이 매운거를 포기하라는건 너무 에바같고 그래도 좀 조절은 해주셨음 합니다.
저도 매운거만 엄청 먹다가 속 버린 사람이라(심지어 중딩때) 걱정되는게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이게 위가 한번 헐기 시작하면 좋아지기가 힘들어서 릿코님처럼 누워있는 시간이 많은분들은 특히나 역류성 식도염 걸리기 쉽고
이러면 또 위산 과다분비로 위 헐고 속은 쓰리고 그때마다 약 먹어야 하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뭐 매운게 너무 좋으시다면 제가 뭐 어찌할순 없지만 그냥 제 바램입니다..

너무 뜨거운건 무슨 문제가 생기는지 제가 몰라서 그냥 혀나 입천장 데이는거 조심하세요..ㅋㅋ(하루종일 신경 쓰이잖아..)

어쨌든 마무리로 오늘 방송 고생하셨고 또 언제 다시 만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아오 트위시치) 그때동안 다이아까지 가시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릿코님 코츄로서 사랑해여 <3


p.s. 릿코는 서큐버스가 아니라 섹(시)큐(티)버스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