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0

웃으면서 일어남.

그냥 피식이 아니라 빵터져서 배땡기는 웃음있잖아

평생 살면서 처음 이렇게 일어나봄

이틀전에도 꿈꿨었는데 오늘도 꿈꾸면서 일어났던거 같음

꿈원래 대부분 기억 못하잖아. 그래서 나도 디테일하겐 기억안나는데

뭔가 서로 건물을 뿌수고 있었고, 1대1 하는 상황이였던거 같음

2명중에 한명이 이진호느낌의 캐릭터였는데 그 분장하고 서있는듯한. 여튼 그아우라가 너무 웃겼음



이틀전 꿈은 지코 였음. 저 아무노래가 뭔진아는데 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본적도 없거든요? 근데도 지코가 꿈에 나왔음

지코가 내왼쪽옆자리였고, 제실친이 오른쪽이였고, 제앞에 어떤 남자가 있었는데 지코팬인거 같았음

앞에 있는 어떤남자가 ㅋㅋ 지코한테 음악좀 잘만들어보라고

본인이 들어도 구진음악이면은 자기도 말하고 다닐게 없다고. 서러워하더라고?

그말듣고나서 지코가 그렇게 안좋냐는듯이 물었었는데, 앞에 있는사람이 그렇다고 대답했음

지코는 그말듣고 막 고민하고 있고,

근데 중간 포지션이 나잖아. ㅋㅋ 낑겨있잖아.

나는 꿈속에서 '와 저런 사람 실제로 처음본다'로 시작해서 '지코는 뭔생각하고 있을까' 로 끝났었음. 그러고 깼음


뭔가 당연히 꿈이라서 내용이 아주 개판에다가 마무리도 없고 무의식의 흐름대로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