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0

일단 내가봤을땐 이사람. 본인이 정한 목표 위주로 움직이는거 같아보임
이번년도는 목표가 3개쯤 되는거 같든데


하나는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인거같음
근데 배울려고 해도 배우기가 마땅치 않아 보이던데. 삽질 하는중인거 같음

두번째는 언어쪽인거 같음
영어랑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거 같아보이는데
아마 내생각엔 원어민이랑 어버버안하고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될정도라도 하고싶어 하는거같음
쉐도잉 하는거 같드라.

마지막 하나는 책인거 같은데
김오더 이사람. 인터스텔라 좀 좋아하는거같음
거기보면은 책장, 책 초반에 되게 많이 나오거든. 이게 시공간을 초월한다나 뭐라나
몇천년전 책도 지금사람이 읽을 수 있고, 다른나라에서 책쓴 것도 바로 내눈앞에서 볼 수 있고.

지금 읽고 있는건 심리책 같아보였음. 미국최고의 대중심리학자가 쓴 베스트셀러였던거 같음. ted 강연 어쩌고 저쩌고.
근데 왠지 처음책으로는 어려워 보이더라. 취약성, 공감, 가치관, 신뢰 이런거 였음
이사람 책읽어드립니다 유튜브로 챙겨보던데 그것들도 읽고싶어하는거 보였음. 근데 진도가 느릿느릿하드라


본인말로는 코치하는것도 포함이라, 일단은 이번년도 목표로 잡고 있다는데.
목표중에 중요순위도 따로있는듯

문구프라자? 그런곳 가가지고 노트랑 지우개 사드라, 샤프는 동생꺼중에 하나쓰고.
근데 이사람 펜잡아본거 지인짜 오랜만인거같음. 글씨 더럽게 못씀
어우; 시간표짜는건 펜잡아본거 보다 더 오래된거같은데 진짜 답없음. 아마 다시 짤듯. 짜면서 늘겠지 사람인데. 그랬으면 좋겠네

일단 내가 본건 이정도고 혹시 지나가다가 본사람 있으면 브리핑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