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화)
오늘 아침에 학교를 갔다.
와!학교까지 버스로 1시간!
근데 도착하니 교수님도 학생도 없었다....
수업 없는 거 나만 몰랐어nanayang12 nanayang12
교수님....수업 30분전에 공지를 올리다니.......
난 등교 시간 1시간 걸리는데nanayangSoilsoil
약간 우울했는데 나나양이 아침 방송 켜줘서 좋았다ㅎㅎ
롤체는 잘 모르지만 중간에 저챗처럼 토크 해줘서 재밌었다.
17(수)
오늘은 동생이랑 보내느라 바쁜 하루였다.
덕분에 낮의 광고방송을 못봤다 ㅠㅠ
그래도 저녁 롤체는 봤다.
합방 롤체도 시끌시끌해서 재미있는 것 같다.
요즘 나나양은 롤체에 질릴까 봐 걱정하고 있다.
나나양은 게임을 할 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면 마음이 식는 것 같던데 롤체도 다이아를 찍으면 질리지 않을까?
사실 다른 게임도 보고 싶어서 언제 질릴지 기다리고 있다 ㅎㅎ
나나양 방송이 끝나고 유튜브를 켜서 뉴스 영상을 하나 봤다.
요즘 라스베이거스에는 거리의 노숙자들을 단속하는 법이 시행되고 있어서 노숙자들이 전부 지하 수로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지하 수로는 비가 많이 오면 물이 차서 대피해야 될 때도 많고,수로에 숨어 살아도 경찰이 단속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로 수로에 사는 사람이 늘어났다는 이야기가 속상했다.
그 영상을 보고 나서 자려고 했는데,렛트님 유튜브에 올라온 공지가 피드에 떠 있는 걸 발견했다.
샤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내용이었다......
정말 예쁜 고양이였는데......
샤샤를 예뻐했던 만큼 속상하고 렛트님이 걱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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