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머니랑 함께 점심 먹으려고 차를 대고 운전석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왼쪽 차량 조수석에 뭔가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 든다...
왠 댕댕이가 날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그걸 본 어머니와 난 급하게 사진을 찍었다... 모든 걸 내려놓은 듯한 저 표정...
한 30분쯤 뒤, 식사를 마치고 이제 차를 빼려고 했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견주분께서 일 때문에 차를 오래 세워두신 것 같은데, 댕댕이는 그런거 관심없고 그냥 무념무상 ㅋㅋㅋㅋㅋㅋ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