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학교가기 너무 싫지만 cpr recertify 받아야해서 어쩔수없이 갔다. 오늘 나온김에 밖에서 점심 사들고 들어가야지 생각해서 룸메랑 같이 서브웨이 갔다. 어제 저챗하면서 알려줬던 서브웨이 레시피대로 주문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내가 있는 보스턴 지역에는 oven roasted chicken이 없다는 사실 ㄷㄷ.. 대신에 대체할꺼로 oven roasted turkey말구 rotisserie chicken으로 했다. 똑같이 더블미트에 초록괴물들 다 빼고 만들었더니 그냥 고기천지였다.
먹어보니 역시 고기폭탄은 언제나 옳다는걸 깨달았고 나나양의 메뉴선택이 엄청나게 탁월하다는걸 느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이렇게 시킬꺼냐구?
아니
너무 비싸
근데 맛있긴 해 nanayangYeah
아 그리구 곧 일도 시작한다! 첫 알바인데, 약국에서 인턴한다 히히! 시급 16.5불이래 nanayangYeah nanayangYeah 근데 블랙프라이데이에 일한다는 슬픈 소식도..
십일조...? 생각해볼께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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