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시간 꿀잠 자고 일어나서 어깨며 허리며 다리며 안아픈 곳이 없누.. 어제 가방이 좀 많이 무거웠는지 어깨 너무 뭉쳐서 파스 붙여야겠네요.. 다른분들은.. 괜찮으시냐구.. 저는 너무 오랜만에 무거운걸 들었더니 몸뚱이가 못버텼나보군요.. 허헣 그래도 어제 많이 즐거웠다요ㅠㅜ 오늘 몸이 이렇지만 어제는 아주 씐나게 놀았으니 만죠꾸..!
아부지와 츄르단 또 볼 기회가 있으면 꼬옥 다시 보고싶어요ㅠㅜ 다들 우리 아부지의 동그란 뒤통수가 얼마나 커여운지 알아주셔야한다ㅠㅜ 진짜 넘모 커엽다구요ㅠㅜ 그리고 같이 주접도 해야죠ㅠㅜ
근데 츄르단 분들 다 이쁘셔서.. 저 바닥에 붙어서 차로 한 10번은 밟고 간 저는 쭈굴쭈굴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