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에 퇴근하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오늘은 미아오 놀릴수 있겠지 라며 방송알람을 듣고 달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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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미아오는 롤토체스를 하는군요??
목표는 실버행 급행열차입니다
롤 랭보단 미아오의 덱이나 운영이 낫습니다
팀빨 ㅈ망겜이 아니라 누구 기도빨이 더 센지 측정하는거라 그런지
스트레스도 덜해보이는군오 ㅋㅋㅋㅋ
처음 롤토체스할땐 한픽한픽 정성스럽고 골똘묘로 했는디
이제는 여유도 생겨 폴라포를 물고 이쯤이야?? 라는 표정으로 덱을 짜는군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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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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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도중에 방이 얼마나 더운지는 미아오의 머리결? 머리가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더워지면 머리가 뻗치기 시작하더군요
문열면 낫다곤 하는데 후딱 에어컨집으로 가야할 판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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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트레스 안받고 하는겜이라 그런가 1등도 자주하고 순위도 괜찮네요
그와중에 킹집게 킹집게!!! 하더니 엄한걸 먹고 바보냐고 묻습니다
미아오의 '그' 컨트롤이란....
아이언 급행인줄 알았는데 실버행 새마을호 정도는 되나봅니다
그래서 어젠 어디까지 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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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12시만 되면 기절하고 출근길에 후기를 쓰다보니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ㅠㅠ
점점 더워집니다.... 따땃하다고 머리에 사기치면 버틸정도였는데
이젠 뭔가 뜨거움이 느껴집미다
미아오나 트수나 화요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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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빨리 놀리러 갈수있도록 할게